대한항공, 항공기 동체로 골프 굿즈 제작 입력2024.09.23 17:53 수정2024.09.24 00:1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항공은 퇴역 항공기인 HL7721(보잉 777-200ER)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사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HL7721 동체 일부를 잘라 네임택과 골프 볼마커를 제작했다. 굿즈는 사용된 동체 부분에 따라 색상이 다르다. 각 제품에는 일련번호를 새겨 희소성을 높였다. HL7721은 2003년 10월 비행을 시작해 2020년 5월 은퇴했다. 비행 거리는 총 6282만6262㎞에 달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S, 전기버스·트럭 충전 가속페달…"UAM·산업기기 시장도 공략" 서울 한강로 LS용산타워 17층에 있는 명노현 ㈜LS 부회장 집무실의 오른쪽 공간을 임직원들은 ‘서류의 벽’으로 부른다. ‘기업공개(IPO) 전략’ 같은 각종 문서가 서류 ... 2 LS, 22조 북미 전기트럭 충전시장 진출 LS그룹이 10여 년 뒤 22조원 시장으로 성장할 북미 전기 트럭 충전소 시장에 내년 초 뛰어든다. 초고압 송전, 지능형 전력망, 충전 솔루션 등 그동안 쌓은 전기·전력 분야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미... 3 예정된 미래에 베팅하라…G5로 가는길 '7대 新산업'이 뛴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가르는 첫 번째 조건은 경제력이다. 핵심 동력은 기업이다. TSMC가 대만 국부(國富)의 핵심이듯이 모든 나라에는 경제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이 있고 그들이 구축한 생태계에서 일자리와 세금이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