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 호텔에서 10대 여성 2명 투신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11 16:32 수정2024.09.11 16: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 건물에서 10대 여성 2명이 동반 투신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11일 서울 용산소방서와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3분쯤 10대 여성 2명이 용산구의 한 호텔 옥상에서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두 여성은 투숙객이 아닌 외부인으로, 자매 사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폭탄 떨어지기 일보 직전"…용산도 티메프 직격탄에 '비명' [현장+] "피해 금액이 꽤 큰 업체 대표는 오늘 출근을 안 했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서울 용산 전자상가 내 선인상가에서 컴퓨터 모니터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40대 업주 A씨는 지난 26일 "영업 공간을 ... 2 尹, 국민의힘 비대위 용산 초대…한동훈 "건강상 이유" 거절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이끈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지만, 한 전 위원장은 건강상 이유로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뉴스1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 오... 3 출구조사 뒤집은 지역엔 '고가 아파트' 있었다 [정치 인사이드] "중산층과 부자가 많으면 우리를 찍어준다는 게 이번 선거에서 드러났다. 어떻게든 지역을 잘 살게 만들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반대 인센티브가 있을 것이다. 전 거침없이 앞으로 나가겠다"(조정훈 국민의힘 의원)&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