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고두영 대표 별세 입력2024.09.10 14:05 수정2024.09.10 14: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이노베이트 고두영 대표이사가 10일 오후 1시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고 대표는 급성백혈병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장지는 경기도 용인 평온의 숲으로 정해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자발찌 차고 음주 일삼은 50대 성범죄자, 징역 2년 성범죄로 징역 10년을 복역한 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50대가 음주제한 준수사항을 위반해 또다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2 '무단이탈' 필리핀 가사관리사 부산서 검거 추석 연휴에 서울의 근무지를 이탈한 필리핀 가사관리사(가사도우미) 두 명이 4일 부산에서 검거됐다.법무부 산하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이날 부산 연제구에 있는 한 숙박업소에서 이들을 검거했다고 밝혔다.이들... 3 '묻지마 살해' 박대성, 경찰과 면담 20분 뒤 범행 저질렀다 순천 '묻지마 살해범' 박대성(30)이 범행 직전 극단적 선택 의심 신고로 경찰과 5분여 동안 만나고 약 20분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4일 전남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