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안, 국내 남성복 품질 기준 끌어올린 '국민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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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웰메이드의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이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신사복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인디안은 1974년 ‘나는 나의 혼을 제품에 싣는다’는 창립 이념으로 론칭돼 50년간 고객 신뢰를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장수 브랜드다. 론칭 50주년을 맞은 올해도 인디안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깔끔한 디자인에 활용성과 기능성을 더한 신제품을 출시해 국내 남성복의 품질 기준을 끌어올린 국민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2013년에는 변화하는 패션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전국 인디안 매장을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로 전환해 인디안뿐 만 아니라 남성복 ‘브루노바피’ ‘더레이블’, 여성복 ‘데일리스트’, 패션잡화 ‘두아니’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 편집숍 웰메이드는 이름 그대로 ‘잘 만들어진’ 품질의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폭넓은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해 기존 중장년층 고객부터 신규 고객까지 공략하며 세대를 잇는 ‘국민의 옷집’으로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올해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지난 5월 전속모델 남궁민과 함께 ‘모든 순간을 웰메이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캠페인과 연계한 온라인 기획전, 고객 참여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인디안은 1974년 ‘나는 나의 혼을 제품에 싣는다’는 창립 이념으로 론칭돼 50년간 고객 신뢰를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장수 브랜드다. 론칭 50주년을 맞은 올해도 인디안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깔끔한 디자인에 활용성과 기능성을 더한 신제품을 출시해 국내 남성복의 품질 기준을 끌어올린 국민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2013년에는 변화하는 패션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전국 인디안 매장을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로 전환해 인디안뿐 만 아니라 남성복 ‘브루노바피’ ‘더레이블’, 여성복 ‘데일리스트’, 패션잡화 ‘두아니’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 편집숍 웰메이드는 이름 그대로 ‘잘 만들어진’ 품질의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폭넓은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해 기존 중장년층 고객부터 신규 고객까지 공략하며 세대를 잇는 ‘국민의 옷집’으로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올해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지난 5월 전속모델 남궁민과 함께 ‘모든 순간을 웰메이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캠페인과 연계한 온라인 기획전, 고객 참여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