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아파트 청약경쟁률 24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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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73가구 모집에 1만7천582명이 신청해 평균 241대 1의 경쟁률로 접수가 마감됐다고 4일 밝혔다.
최고경쟁률은 2가구 공급에 870명이 접수해 435대 1을 기록한 전용 59㎡ B형에서 나왔다.
이 아파트는 하루 전 실시된 특별공급에서도 65가구 모집에 총 7천301명이 신청해 11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35층, 7개동, 총 958가구로 이뤄지며, 이 중 138가구가 일반분양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천232만원이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최고경쟁률은 2가구 공급에 870명이 접수해 435대 1을 기록한 전용 59㎡ B형에서 나왔다.
이 아파트는 하루 전 실시된 특별공급에서도 65가구 모집에 총 7천301명이 신청해 11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35층, 7개동, 총 958가구로 이뤄지며, 이 중 138가구가 일반분양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천232만원이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