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일 국내 최대 아트페어 개막한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03 17:35 수정2024.09.03 17: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중구 정동길 일대에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국내 대표 아트페어인 KIAF는 4~8일,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 2022년부터 KIAF와 공동 개최되고 있는 프리즈 서울은 4~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KIAF는 21개국 206개 갤러리, 프리즈 서울엔 110여개 갤러리가 참여한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트페어 '7대 귀빈'이 아닌데도 VIP 대접을 받고 싶다면 키아프와 프리즈가 가까워져 오니, 메일함에는 서울아트위크 기간에 열리는 파티 초대장과 아트페어에 출품하는 작품 리스트가 들어있는 프리뷰로 가득하다. 메일을 하나씩 열어가며 스케줄과 컬렉팅 위시리스트를 채워본다. 이제... 2 'KIAF-프리즈' 개막… 아무리 촉박해도 여기는 꼭 둘러보자 지난해 9월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프리즈 서울은 그야말로 '시간과의 싸움'이었다. 닷새 남짓의 행사 기간 중 둘러봐야 할 부스만 300여개. 15만명의 구름 인파를 헤치고 원하는 작품을 꼼... 3 20·22일 광화문광장서 '넬라 판타지아' '시카고' 등 노래 공연 긴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해진 가을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예술단의 공연이 열린다. 서울시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서울시뮤지컬단이 인기 뮤지컬 <맘마미아>, <시카고> 등의 음악을 선보인다. 세종문화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