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인텔·HPE와 슈퍼컴 협약 입력2024.08.28 17:11 수정2024.08.29 01:06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금오공대(총장 곽호상)는 지난 27일 인텔,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와 고성능컴퓨터 및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 교육을 위한 센터(CoE)를 설립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슈퍼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인텔코리아와 한국HPE는 컴퓨터 장비를 무상 대여하고, 제조혁신 포럼도 개최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타협 없었던 'TK통합'…거대현안 후유증 예고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27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 무산을 공식 선언했다. 올해 5월 홍 시장의 제안과 이철우 경북지사의 화답으로 재점화된 행정통합 논의도 3개월여 만에 무산됐다. 3년 전 당시 권영진 시장과 이 ... 2 車·선박 이어 산업용 기계까지…'수소충전 인프라' 완성한 울산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소지게차용 수소충전소가 울산에 구축됐다.울산시는 28일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고려아연 1공장에서 국내 최초 수소지게차용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자동차, 선... 3 부산 '신형연구로' 예산 1921억…2027년 가동 '탄력' 25년 가까이 끌어온 부산 기장군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 및 실증 사업’이 2027년 가동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섰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 부산의 신산업 육성 사업이 상당 부분 반영돼 시는 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