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대표서 물러나...제작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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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이사가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어도어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계속 맡는다. 이같은 방식으로 어도어는 제작과 경영을 분리하게 됐다.
김주영 신임 대표이사는 인사관리(HR) 전문가로서 어도어의 조직 안정화와 내부 정비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어도어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계속 맡는다. 이같은 방식으로 어도어는 제작과 경영을 분리하게 됐다.
김주영 신임 대표이사는 인사관리(HR) 전문가로서 어도어의 조직 안정화와 내부 정비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