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금감원 ‘Tech-Finder 쇼케이스’ 참여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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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의 핀테크 자회사인 뉴지스탁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테크 파인더(Tech-Finder) 쇼케이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금감원은 혁신적인 AI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을 발굴해 금융권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금감원 디지털혁신국이 주관한 서류심사(1차)와 핀테크 현장자문단 대상 발표심사(2차)를 통해 뉴지스탁을 포함한 총 5개 핀테크 기업이 선정됐다. 이 기업들은 8월 27일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서 ‘Tech-Finder 쇼케이스’에 참여해 금융권과의 협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지스탁은 본 행사에서 자연어 기반의 개인화된 AI 자산관리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2020년부터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렉트 인덱싱 기술과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모델로, 투자자가 서술한 내용을 기반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투자전략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금융권에서 AI 기술의 활용은 주로 뉴스와 리포트를 분석하거나 사용자 성향을 파악해 기존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데 그쳤으나, 뉴지스탁의 기술은 사용자가 서술한 내용을 기반으로 투자전략을 실시간 생성한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는 평가받고 있다.
한편, 뉴지스탁은 핀테크 기업 최초로 지난 2021년 금융지주사인 DGB금융그룹에 편입됐으며, 현재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사이자 금융투자 분과장사로 활동하고 있다.
뉴지스탁은 본 행사에서 자연어 기반의 개인화된 AI 자산관리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2020년부터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렉트 인덱싱 기술과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모델로, 투자자가 서술한 내용을 기반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투자전략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금융권에서 AI 기술의 활용은 주로 뉴스와 리포트를 분석하거나 사용자 성향을 파악해 기존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데 그쳤으나, 뉴지스탁의 기술은 사용자가 서술한 내용을 기반으로 투자전략을 실시간 생성한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는 평가받고 있다.
한편, 뉴지스탁은 핀테크 기업 최초로 지난 2021년 금융지주사인 DGB금융그룹에 편입됐으며, 현재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사이자 금융투자 분과장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