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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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가 오는 9월 18일 극장 개봉한다.

22일 하이브는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이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타고난 재능과 빛나는 노력으로 무한 성장 중인 아티스트 정국, 전 세계 음악시장을 사로잡은 ‘글로벌 팝스타’에 등극하기까지 정국이 지나온 약 8개월의 여정과 ARMY를 향한 진솔한 마음을 담아낸 영화다.

21세기 팝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로 전 세계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정국은 지난해 솔로 활동을 통해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HOT 100, Global 200, Global 200 Excl. US 1위 올킬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이 영화에는 정국의 솔로 앨범 준비부터 완성까지 전 제작 과정과 다채로운 무대, 미공개 인터뷰와 비하인드까지 풍성하게 담아냈다.

'정국: 아이 엠 스틸' 메인 예고편은 모든 것을 쏟아부은 노력과 열정으로 이뤄낸 솔로 앨범과 무대들, 그리고 정국이 솔로 활동을 준비하며 느꼈던 고민들까지 엿볼 수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솔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팝스타의 진면모를 보여준 무대 위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무대 아래에서의 진솔하고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담겨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영상 말미의 “저는 제 나침반 보고 갑니다”라는 정국의 인터뷰 멘트를 통해 그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오는 9월 18일 한국 CGV 단독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의 극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일본에서는 10월 4일 개봉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