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요거트도 제로슈거로…빙그레 '요플레 제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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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떠먹는 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제로 무당 플레인'(사진)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빙그레는 형당 관리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무당 떠먹는 요거트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빙그레만의 최적 배합과 발효 기술 공정으로 만들었다. 플레인 맛에 용량은 400g이다. 무당으로 출시된 떠먹는 요거트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빙그레는 떠먹는 요거트 시장이 라이트, 그릭요거트와 같은 건강 지향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당류를 0g으로 줄인 제로 슈거 요거트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봤다. 앞서 지난 1일엔 발효유 신제품인 '요플레 제로 드링크 무당 플레인'을 출시한 바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혈당 관리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 트렌드가 지속될 것"이라며 "수요에 맞는 제품 출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빙그레는 형당 관리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무당 떠먹는 요거트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빙그레만의 최적 배합과 발효 기술 공정으로 만들었다. 플레인 맛에 용량은 400g이다. 무당으로 출시된 떠먹는 요거트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빙그레는 떠먹는 요거트 시장이 라이트, 그릭요거트와 같은 건강 지향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당류를 0g으로 줄인 제로 슈거 요거트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봤다. 앞서 지난 1일엔 발효유 신제품인 '요플레 제로 드링크 무당 플레인'을 출시한 바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혈당 관리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 트렌드가 지속될 것"이라며 "수요에 맞는 제품 출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