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권은비, 여름 커플 탄생…"시원하다"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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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가 첫 여름 솔로곡을 발표한 소감을 전했다.
후이는 지난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Easy dance (Feat. 권은비)'를 공개했다. 지난 1월 솔로아티스트로서 첫발을 내디딘 후이는 7개월 만에 권은비와 호흡을 맞춘 'Easy dance (Feat. 권은비)'로 후이만의 여름 감성을 표현했다.
'올라운더' 후이와 '썸머퀸' 권은비의 만남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Easy dance (Feat. 권은비)'는 펑키하고 디스코한 비트가 매력적인 곡이다. 그동안 프로듀서로서 자작곡 능력을 보여준 후이는 이번에도 작사, 작곡 전반에 참여해 '믿고 듣는' 써머송을 선사했다.
다음은 후이의 'Easy dance (Feat. 권은비)' 일문일답
Q. 'Easy dance'는 어떤 곡인가?
후이: 펑키한 리듬과 중독성 있고 쉬운 후렴구가 포인트인 곡입니다. 전세계 어디서든 이 음악과 함께 똑같은 춤을 췄으면 좋겠다는 저의 바람이 담긴 노래예요. 후이의 시원한 목소리와 권은비의 청량한 목소리가 만나 무더운 여름을 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곡입니다.
Q. 'Easy dance'를 작업할 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나?
후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후렴구 파트의 멜로디와 가사가 잘 들리면서도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했고, 직관적이고 쉬운 가사들로 구성했습니다.
Q. 'Easy dance' 포인트 안무는?
후이: 마지막 후렴구 동작이 포인트 안무입니다. 골반으로 리듬을 타면서 오른손, 왼손을 앞으로 뻗어주는 아주 간단하고 쉬운 동작이에요. 많은 분과 함께 할수록 더 멋이 나고 신나는 동작인 만큼 남녀노소 다 같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Q. 'Easy dance'를 더 잘 즐길 수 있는 포인트는?
후이: 가볍고 쉽게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일상생활 다양한 곳곳에서 BGM처럼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권은비와 작업하게 된 계기는?
후이: 권은비 님은 여름과 정말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입니다. 음악을 다 만들고 난 후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목소리의 가수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이어서 바로 요청을 드리게 됐습니다. 첫 녹음을 하는 순간, 제가 상상했던 후렴파트, 그 이상으로 표현을 해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Q. 권은비와 음악 작업 중 에피소드는?
후이: 정말 완벽하게 잘 녹음했어도 계속해서 욕심을 내주시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좋은 음악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뜨거운 열정을 느꼈습니다. 스페셜 클립 촬영 때도 자신의 매력을 완벽하게 카메라에 담을 줄 아는 '정말 프로페셔널 그 자체구나'라는 생각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Q. 지난 1월 겨울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후 여름에 디지털 싱글을 공개하는 소감과 향후 활동 계획은?
후이: 예전부터 '후이만의 계절 음악들을 갖고 싶다'라는 꿈이 있었는데, 그 꿈의 단추를 하나 채운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도와주신 수많은 저희 직원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다가올 많은 계절들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후이가 어떠한 음악들로 찾아갈지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제 하드디스크에 있는 많은 음악들 다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후이는 지난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Easy dance (Feat. 권은비)'를 공개했다. 지난 1월 솔로아티스트로서 첫발을 내디딘 후이는 7개월 만에 권은비와 호흡을 맞춘 'Easy dance (Feat. 권은비)'로 후이만의 여름 감성을 표현했다.
'올라운더' 후이와 '썸머퀸' 권은비의 만남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Easy dance (Feat. 권은비)'는 펑키하고 디스코한 비트가 매력적인 곡이다. 그동안 프로듀서로서 자작곡 능력을 보여준 후이는 이번에도 작사, 작곡 전반에 참여해 '믿고 듣는' 써머송을 선사했다.
다음은 후이의 'Easy dance (Feat. 권은비)' 일문일답
Q. 'Easy dance'는 어떤 곡인가?
후이: 펑키한 리듬과 중독성 있고 쉬운 후렴구가 포인트인 곡입니다. 전세계 어디서든 이 음악과 함께 똑같은 춤을 췄으면 좋겠다는 저의 바람이 담긴 노래예요. 후이의 시원한 목소리와 권은비의 청량한 목소리가 만나 무더운 여름을 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곡입니다.
Q. 'Easy dance'를 작업할 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나?
후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후렴구 파트의 멜로디와 가사가 잘 들리면서도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했고, 직관적이고 쉬운 가사들로 구성했습니다.
Q. 'Easy dance' 포인트 안무는?
후이: 마지막 후렴구 동작이 포인트 안무입니다. 골반으로 리듬을 타면서 오른손, 왼손을 앞으로 뻗어주는 아주 간단하고 쉬운 동작이에요. 많은 분과 함께 할수록 더 멋이 나고 신나는 동작인 만큼 남녀노소 다 같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Q. 'Easy dance'를 더 잘 즐길 수 있는 포인트는?
후이: 가볍고 쉽게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일상생활 다양한 곳곳에서 BGM처럼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권은비와 작업하게 된 계기는?
후이: 권은비 님은 여름과 정말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입니다. 음악을 다 만들고 난 후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목소리의 가수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이어서 바로 요청을 드리게 됐습니다. 첫 녹음을 하는 순간, 제가 상상했던 후렴파트, 그 이상으로 표현을 해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Q. 권은비와 음악 작업 중 에피소드는?
후이: 정말 완벽하게 잘 녹음했어도 계속해서 욕심을 내주시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좋은 음악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뜨거운 열정을 느꼈습니다. 스페셜 클립 촬영 때도 자신의 매력을 완벽하게 카메라에 담을 줄 아는 '정말 프로페셔널 그 자체구나'라는 생각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Q. 지난 1월 겨울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후 여름에 디지털 싱글을 공개하는 소감과 향후 활동 계획은?
후이: 예전부터 '후이만의 계절 음악들을 갖고 싶다'라는 꿈이 있었는데, 그 꿈의 단추를 하나 채운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도와주신 수많은 저희 직원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다가올 많은 계절들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후이가 어떠한 음악들로 찾아갈지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제 하드디스크에 있는 많은 음악들 다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