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가수 데뷔 프로젝트…공효진·김대명 MV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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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의 가수 데뷔를 온 우주가 돕는다.
넷플릭스는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 '신인가수 조정석'이 오는 30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까지 섭렵하며 대중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배우 조정석의 오랜 꿈을 향한 도전이 유쾌한 웃음 속 감동을 선사한다.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배우 생활 20년 동안 쌓아온 그의 특급 인맥이 총출동한다. 이름만 들어도 ‘헉’ 소리나는 레전드 멘토들의 월말 평가부터 애정 어린 꿀팁 대방출까지 ‘온 우주가 돕는’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이유이기도.
양정우 PD 또한 “많은 분들이 발 벗고 나서서 도움을 줬다. 20년 간 배우로 살며 쌓아온 ‘조정석’이란 사람의 덕이 모두 모였던 것 같다”라며 조정석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뭉친 드림메이커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일 벌이기가 특기인 조정석의 친한 형 정상훈이 대표로, 아이디어 뱅크 문상훈이 홍보 실장으로 뭉쳐 ‘정상기획’을 설립하고 판을 제대로 펼친다. 환상과 환장을 오가는 ‘정상기획’ 패밀리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쾌한 케미스트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양 PD는 “실질적인 매니지먼트의 역할이 필요했는데, 자연스럽게 조정석의 세상 가장 친한 형 정상훈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흔쾌히 참여해 줬다. 문상훈의 경우는 정상훈 대표가 인재 영입을 한 케이스”라면서 ‘정상기획’ 출범 비하인드를 밝혔다.
조정석 또한 “정상훈 대표와 문상훈 실장이 있었기에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저와의 호흡도 너무 좋았지만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이 많은 분들에게 큰 웃음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했다. 신인가수 조정석이 음악적 색채를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한 드림메이커 라인업도 화려하다. 온 우주가 돕는 배우 조정석의 특급 인맥은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 조정석의 ‘대체 불가 뮤즈’ 거미, ‘K-힙합’의 아이콘 다이나믹 듀오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히트곡만 300개가 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사가 김이나를 비롯한 레전드 멘토단의 영혼 탈곡 월말 평가는 물론, 음악 선배로서 애정 어린 응원과 꿀팁이 조정석의 가수 데뷔 프로젝트를 한층 풍성하게 채운다.
조정석은 “다양한 장르를 몸소 느끼게 해주었고, 제가 작업한 곡들에 좋은 방향을 제시해줬다. 조언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고 싶지 않아 되뇌고, 또 되뇌었다”라며 아낌없는 조언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의리의리’한 절친들의 의기투합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정경호와 김대명, 그리고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과 ‘신나리 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공효진이 뭉쳤다.
정경호는 조정석의 데뷔곡 뮤직비디오의 감독을 맡았고, 공효진과 김대명이 주인공으로 열연한다.
조정석은 “정경호, 김대명 배우가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너무 뜻깊고 고마웠다.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흔쾌히 승낙해 준 공효진 배우 역시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마웠다”라면서 진심 어린 감사와 애정을 보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넷플릭스는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 '신인가수 조정석'이 오는 30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까지 섭렵하며 대중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배우 조정석의 오랜 꿈을 향한 도전이 유쾌한 웃음 속 감동을 선사한다.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배우 생활 20년 동안 쌓아온 그의 특급 인맥이 총출동한다. 이름만 들어도 ‘헉’ 소리나는 레전드 멘토들의 월말 평가부터 애정 어린 꿀팁 대방출까지 ‘온 우주가 돕는’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이유이기도.
양정우 PD 또한 “많은 분들이 발 벗고 나서서 도움을 줬다. 20년 간 배우로 살며 쌓아온 ‘조정석’이란 사람의 덕이 모두 모였던 것 같다”라며 조정석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뭉친 드림메이커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일 벌이기가 특기인 조정석의 친한 형 정상훈이 대표로, 아이디어 뱅크 문상훈이 홍보 실장으로 뭉쳐 ‘정상기획’을 설립하고 판을 제대로 펼친다. 환상과 환장을 오가는 ‘정상기획’ 패밀리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쾌한 케미스트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양 PD는 “실질적인 매니지먼트의 역할이 필요했는데, 자연스럽게 조정석의 세상 가장 친한 형 정상훈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흔쾌히 참여해 줬다. 문상훈의 경우는 정상훈 대표가 인재 영입을 한 케이스”라면서 ‘정상기획’ 출범 비하인드를 밝혔다.
조정석 또한 “정상훈 대표와 문상훈 실장이 있었기에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저와의 호흡도 너무 좋았지만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이 많은 분들에게 큰 웃음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했다. 신인가수 조정석이 음악적 색채를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한 드림메이커 라인업도 화려하다. 온 우주가 돕는 배우 조정석의 특급 인맥은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 조정석의 ‘대체 불가 뮤즈’ 거미, ‘K-힙합’의 아이콘 다이나믹 듀오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히트곡만 300개가 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사가 김이나를 비롯한 레전드 멘토단의 영혼 탈곡 월말 평가는 물론, 음악 선배로서 애정 어린 응원과 꿀팁이 조정석의 가수 데뷔 프로젝트를 한층 풍성하게 채운다.
조정석은 “다양한 장르를 몸소 느끼게 해주었고, 제가 작업한 곡들에 좋은 방향을 제시해줬다. 조언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고 싶지 않아 되뇌고, 또 되뇌었다”라며 아낌없는 조언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의리의리’한 절친들의 의기투합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정경호와 김대명, 그리고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과 ‘신나리 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공효진이 뭉쳤다.
정경호는 조정석의 데뷔곡 뮤직비디오의 감독을 맡았고, 공효진과 김대명이 주인공으로 열연한다.
조정석은 “정경호, 김대명 배우가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너무 뜻깊고 고마웠다.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흔쾌히 승낙해 준 공효진 배우 역시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마웠다”라면서 진심 어린 감사와 애정을 보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