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2분기 영업익 5375억원…전년 대비 16% 증가 김대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06 10:12 수정2024.08.06 1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텔레콤 을지로 사옥. 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6일 올 2분기 영업이익 53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것이다. 매출은 같은 기간 2.7% 늘어난 4조4224억원을 달성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사업과 주요 관계사들 실적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익 88억…전년比 75% 감소 엔씨소프트가 올해 2분기 매출 3689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 75% 줄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711억원으로 같은 기간 133% 증가했다.지역별... 2 SK텔레콤, SIGIR 2024에서 정보검색 분야 AI 기술 우수 논문상 수상 SK텔레콤은 지난달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정보 검색 분야 세계적 권위 학회인 SIGIR 2024에서 자체 개발 추천 모델 알고리즘 연구가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SK텔레콤의 ... 3 유재석 "화난다" 분노 통했나…날아온 문자에 '깜짝' 이동통신사들이 '장기 가입자 혜택'이 불만족스럽다는 목소리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달 유재석이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통신사 혜택 축소를 꼬집은 장면이 화제가 될 만큼 공감을 샀는데, 공교롭게도 이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