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을지로 사옥. 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 을지로 사옥. 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6일 올 2분기 영업이익 53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것이다. 매출은 같은 기간 2.7% 늘어난 4조4224억원을 달성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사업과 주요 관계사들 실적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