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름 휴가철 '해파리 습격' 임형택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04 16:50 수정2024.08.04 16: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름 휴가철인 4일 오후 경북 경주시 송대말등대 인근 스노쿨링 명소 해안에 노무라입깃해파리가 파도에 쓸려 유영하고 있다. 올여름 일조량 증가 및 연안 해역의 급격한 수온상승 등 환경변화로 해파리의 출몰이 급증했다. 4일 오후 경북 경주시 송대말등대 인근 스노쿨링 명소 해안에 노무라입깃해파리가 파도에 쓸려 유영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경북 동해안 지역 등에는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단계 특보가 내려져 있고, 앞으로 전국 연안에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대량 출현할 것으로 내다봤다.노무라입깃해파리는 최대 길이가 1m에 달하는 대형 종으로 독성이 강해 매우 위험한 해파리다. 여름 휴가철인 4일 경북 경주시 송대말등대 인근 스노쿨링 명소 해안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사체가 떠밀려 와 있다. 여름 휴가철인 4일 오후 경북 경주시 송대말등대 인근 스노쿨링 명소 해안에 노무라입깃해파리가 파도에 쓸려 유영하고 있다. 경주=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무더위 식히러 계곡 찾은 시민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4일 오후 경기 과천시 과천향교 인근 계곡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최혁 기자 2 [포토] 휴가 절정…발 디딜 틈 없는 인천국제공항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여객터미널이 출국하려는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이날 일평균 국제선 여객 예측치가 23만 2000명으로 이번 하계성수기 기간 중 최대 혼잡일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최혁 기자 3 [포토] 폭염 속 물놀이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4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 마련된 ‘난리법석 난지비치 워터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