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플라스미드 DNA 공급"…진원생명과학 6%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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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오 기업과 2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진원생명과학이 상승하고 있다. 미국 바이오 기업과 24억원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195원(6.25%) 오른 3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915원까지 밀렸던 주가는 공급 계약 소식에 반등했다.
장중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에 24억1957만원(177만달러) 상당의 플라스미드 DN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6.02% 규모다. 공급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 상대방에 대한 공시는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2034년 8월 1일까지 유보됐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2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195원(6.25%) 오른 3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915원까지 밀렸던 주가는 공급 계약 소식에 반등했다.
장중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에 24억1957만원(177만달러) 상당의 플라스미드 DN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6.02% 규모다. 공급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 상대방에 대한 공시는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2034년 8월 1일까지 유보됐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