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유레카 특징주] KCTC, 52주 신고가…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반사이익 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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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유레카는 AI알고리즘들의 개별 종목 투자의견(점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투자 플랫폼입니다. '한경유레카' 앱을 내려받으면 종목별 투자의견과 나에게 맞는 AI알고리즘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29일 KCTC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KCTC는 오전 9시 35분 전일대비 5% 오른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커지면서 경쟁사인 쿠팡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KCTC는 쿠팡과 물류 및 창고 업무를 제휴하고 있다.
전일 티몬 사이트는 고객센터에 문의 작성이 몰려 한시간반 동안 사이트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정산 지연 사태가 커지면서 정부는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약 5600억원 가량의 유동성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KCTC에 대해 7월 26일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한경유레카에서는 관심 종목을 검색하면 AI알고리즘들의 종합의견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매매의견이 변동되면 앱을 통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유레카 앱은 구글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또한 원하는 AI알고리즘 업체 한 곳을 선택하면 1개월간 해당 알고리즘이 제공하는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