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새마을 토지, 접경지역 규제 완화로 미래 가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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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전문 분양업체 경기새마을이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 토지를 분양한다. 군내·진동면 일대 임야와 전답이 대상이다. 3.3㎡당 매각가는 3만9000원부터다. 비무장지대(DMZ) 내 도로와 접하고 있고 인근으로는 통일촌마을과 해마루촌마을이 있다.
파주는 접경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자연보호구역이 없다.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고 개발이 이뤄질 수 있는 지역 중 하나라는 평가다. 군사보호구역으로 토지 사용과 행위에 규제를 받고 있다. 2021년과 2022년 군사제한지역이 해제되는 등 접경지역 규제가 완화되고 있어 토지의 미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상대적으로 매각가도 낮은 편이다.
대부분의 접경지역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없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2004년 법인을 설립한 경기새마을은 2011년부터 DMZ, 민간인출입통제선 및 인근 접경지역 분양을 진행해왔다.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한 뒤 계약이 진행된다.
미계약 청약금은 전액 환불된다. 유선전화와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파주는 접경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자연보호구역이 없다.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고 개발이 이뤄질 수 있는 지역 중 하나라는 평가다. 군사보호구역으로 토지 사용과 행위에 규제를 받고 있다. 2021년과 2022년 군사제한지역이 해제되는 등 접경지역 규제가 완화되고 있어 토지의 미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상대적으로 매각가도 낮은 편이다.
대부분의 접경지역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없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2004년 법인을 설립한 경기새마을은 2011년부터 DMZ, 민간인출입통제선 및 인근 접경지역 분양을 진행해왔다.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한 뒤 계약이 진행된다.
미계약 청약금은 전액 환불된다. 유선전화와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