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중학생 대상 물놀이 체험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방학을 맞아 암사동 유적 내 선사체험교실에서 물놀이 프로그램 '선사어린이 水요일'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선사시대로 돌아가 직접 만든 투석기에 물풍선을 담고 사냥하듯 날려보는 체험 행사다.

이날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하루에 총 3번(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운영한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고 회차별로 25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5천원이다.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동구 암사동 유적체험교실서 매주 수요일 물놀이 하세요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