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대학생 외교캠프…"언어·문화 차이를 초월한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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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제11차 한일중 대학생 외교캠프를 16∼19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한국·일본·중국 대학생 40여명은 3박 4일간 부산에서 3국 협력 아이디어 발표회, 문화시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글로벌 시대 속 3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자"는 내용을 담은 '3국 청년선언문'을 발표했다.
또 "언어적·문화적 차이를 초월한 공감대를 발견하고 서로 친밀해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인적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일중 청년간 소통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2년 시작된 이 행사는 한중일 대학생의 3국 협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상호 교류와 소통을 증진하는 장으로서 역할을 해왔다고 외교부는 평가했다.
/연합뉴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한국·일본·중국 대학생 40여명은 3박 4일간 부산에서 3국 협력 아이디어 발표회, 문화시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글로벌 시대 속 3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자"는 내용을 담은 '3국 청년선언문'을 발표했다.
또 "언어적·문화적 차이를 초월한 공감대를 발견하고 서로 친밀해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인적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일중 청년간 소통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2년 시작된 이 행사는 한중일 대학생의 3국 협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상호 교류와 소통을 증진하는 장으로서 역할을 해왔다고 외교부는 평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