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관람하고 밴드 음악 듣고…27일 국립춘천박물관서 공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매력적 음색' 싱어송라이터 박소은, '금강산과 관동팔경' 소개
국립지방박물관 문화향연 '박물관 속 밴드' 공연이 오는 27일 오후 3시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박물관 속 밴드는 '박물관 속' 시리즈의 여섯 번째 공연으로, 각 국립박물관 대표 전시품을 소개하고 개성 넘치는 인디밴드의 공연을 선보인다.
포크, 팝, 록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유려한 노랫말로 청춘의 이야기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박소은이 춘천에서 관람객과 만난다.
그는 뛰어난 가사 전달력과 개성 있는 음색으로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꾸밈없이 그려내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는 음악가로 알려져 있다.
공연에서는 국립춘천박물관 상설전시실 '금강산과 관동팔경'을 소개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예약은 따로 받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춘천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소은은 "오래전부터 관동팔경은 모든 사람이 꿈꾸는 곳, 성스럽고 살기 좋은 완벽한 곳이었다고 한다"며 "찾아온 분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음악을 들으며 토요일 오후 시간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박물관 속 밴드는 '박물관 속' 시리즈의 여섯 번째 공연으로, 각 국립박물관 대표 전시품을 소개하고 개성 넘치는 인디밴드의 공연을 선보인다.
포크, 팝, 록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유려한 노랫말로 청춘의 이야기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박소은이 춘천에서 관람객과 만난다.
그는 뛰어난 가사 전달력과 개성 있는 음색으로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꾸밈없이 그려내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는 음악가로 알려져 있다.
공연에서는 국립춘천박물관 상설전시실 '금강산과 관동팔경'을 소개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예약은 따로 받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춘천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소은은 "오래전부터 관동팔경은 모든 사람이 꿈꾸는 곳, 성스럽고 살기 좋은 완벽한 곳이었다고 한다"며 "찾아온 분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음악을 들으며 토요일 오후 시간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