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장군면 김종서 장군 재실서 화재…21분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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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5시 10분께 세종시 장군면 김종서 장군 묘소 재실에서 불이 나 2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실 내부 재단 4㎡가량이 타 약 9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조선 전기 문신 출신인 김종서 장군(1383∼1453)은 세종대왕의 명에 따라 북방 개척에 나서 동북 6진을 설치하고, 두만강을 경계로 조선의 국경선을 확장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세종시는 장군면 대교리에 위치한 장군의 묘소를 역사 테마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실 내부 재단 4㎡가량이 타 약 9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조선 전기 문신 출신인 김종서 장군(1383∼1453)은 세종대왕의 명에 따라 북방 개척에 나서 동북 6진을 설치하고, 두만강을 경계로 조선의 국경선을 확장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세종시는 장군면 대교리에 위치한 장군의 묘소를 역사 테마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