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방사선의료 분야 전문인력 양성…방사선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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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는 방사선학과를 신설한다고 17일 밝혔다.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해 내년 신학기부터 방사선학과를 운영한다.
인제대는 방사선의료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최신 의료기술에 대응하는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학과 신설을 결정했다.
학생들은 최첨단 방사선 의료장비 등을 활용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방사선의료 기술을 배운다.
또 백병원에서 실질적인 임상경험도 쌓을 수 있다.
인제대는 기존 원자력응용공학부와 연계해 학생들이 방사선사 면허뿐만 아니라 관련 자격증을 다양하게 취득하도록 지원한다.
/연합뉴스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해 내년 신학기부터 방사선학과를 운영한다.
인제대는 방사선의료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최신 의료기술에 대응하는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학과 신설을 결정했다.
학생들은 최첨단 방사선 의료장비 등을 활용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방사선의료 기술을 배운다.
또 백병원에서 실질적인 임상경험도 쌓을 수 있다.
인제대는 기존 원자력응용공학부와 연계해 학생들이 방사선사 면허뿐만 아니라 관련 자격증을 다양하게 취득하도록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