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해하려면 그 나라 정서 알아야"…5개국어에 능통한 김은선 최다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26 15:00 수정2024.07.26 15: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마에스트라 김은선(Eun Sun Kim) 인터뷰(下)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냥 살아가는 얘기'를 쓰는 허회경의 목소리, 김연수의 플레이리스트 '나만 알고 싶지만, 나만 알기에는 아까운 가수'1998년생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을 표현하기에 이보다 적절한 말이 있을까. 인디 장르에서 활약 중인 허회경의 음악을 들으면 '내 일기를 노래로 만든... 2 지휘자 최재혁, 부쿠레슈티 국제 지휘 콩쿠르 3위 지휘자 최재혁이 지난 18일(현지 시각)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 살라 글로리아에서 열린 제6회 부쿠레슈티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3위에 올랐다. 1위는 노에미 파스퀴나(스페인), 2위는 도미닉 그리에(영국)가 차지... 3 "1200평 보도블럭 공장…2명이서 거뜬히 돌아가죠" 13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데코페이브는 보도블록을 만드는 회사다. 2020년 충북 단양에 세운 제3공장은 생산 공정 100%를 디지털 전환(DX)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4000㎡(약 1200평)에 달하는 공장에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