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권 8개 시군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가 13일 오후 5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고양·의정부·파주·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이다.

해제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5시 현재 0.1154ppm(100만분의 1)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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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