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디 9월 단독 콘서트·서인영 올해 하반기 컴백
[가요소식] 아일릿 '마그네틱',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 아일릿,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간 3억 재생 = 걸그룹 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9일 밝혔다.

이 노래는 지난 5일 기준 누적 3억49만6천698회 재생됐다.

이는 지난 3월 25일 발매 이후 약 3개월 만으로,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가운데 가장 빨리 3억 스트리밍에 도달했다.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상대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곡이다.

이 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독특한 포인트 안무로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가요소식] 아일릿 '마그네틱',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 지오디, 3년 연속 단독 콘서트 = 그룹 지오디(god)가 오는 9월 27∼2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아이오케이컴퍼니가 밝혔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오디는 이번 공연에서 탄탄한 라이브와 높은 퀄리티의 공연을 펼쳐 온 명성에 맞게 압도적인 공연 스케일과 높은 완성도로 팬들의 만족감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지오디는 2022년 '온'(ON)을 시작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

이들은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과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등 대형 음악 축제에 출연해 완전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요소식] 아일릿 '마그네틱',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 서인영, 윤일상 손잡고 연내 컴백 = 가수 서인영이 올해 하반기 새 앨범을 낼 계획이라고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소속사는 "서인영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작곡가 윤일상, 작사가 최은하와 호흡을 맞추며 신곡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윤일상은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쿨의 '해변의 여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오아시스' 등 숱한 히트곡을 만든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