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하반기 더 오른다…BoA "탑픽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투자하기 매력적이라 하반기에 무시하기 어려운 종목들을 선정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엔비디아, 카니발, 블록, 그리고 팔란티어 테크놀로지 등의 종목에 매수 의견을 내며 하반기에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앤드루 디도라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분석가는 최근 노트에서 "카니발이 6월 말에 예상보다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며 "이것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주식에 좋은 징조"라고 말했다.
그는 "크루즈 지출이 여전히 건전하며 2025년 예약 속도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디도라는 카니발이 특히 2024년에 7%에 하락해 주가가 매우 매력적이라며 목표가를 23달러에서 주당 24달러로 올려잡았다. 이는 금요일 종가보다 40% 상승 여력이 있는 수치다.
한편 제이슨 쿠퍼버그 애널리스트는 블록이 올해 15% 하락했으나 여전히 회사의 펀더멘털이 강하다며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이어 애널리스트 마리아나 페레즈 모라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올해 벌써 60% 정도 급등했으나 여전히 강세라고 주장했다. 그는 8월 실적을 앞두고 여전히 매력적인 진입점에 있다고 덧붙였다.
전가은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엔비디아, 카니발, 블록, 그리고 팔란티어 테크놀로지 등의 종목에 매수 의견을 내며 하반기에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앤드루 디도라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분석가는 최근 노트에서 "카니발이 6월 말에 예상보다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며 "이것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주식에 좋은 징조"라고 말했다.
그는 "크루즈 지출이 여전히 건전하며 2025년 예약 속도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디도라는 카니발이 특히 2024년에 7%에 하락해 주가가 매우 매력적이라며 목표가를 23달러에서 주당 24달러로 올려잡았다. 이는 금요일 종가보다 40% 상승 여력이 있는 수치다.
한편 제이슨 쿠퍼버그 애널리스트는 블록이 올해 15% 하락했으나 여전히 회사의 펀더멘털이 강하다며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이어 애널리스트 마리아나 페레즈 모라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올해 벌써 60% 정도 급등했으나 여전히 강세라고 주장했다. 그는 8월 실적을 앞두고 여전히 매력적인 진입점에 있다고 덧붙였다.
전가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