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공형 택시 호출 앱 도입 추진…호출료 무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북도가 호출료 등이 없는 공공형 택시 호출 앱 도입을 추진한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공공형 택시 호출 앱 도입 타당성 연구용역을 조만간 마무리하고 시군과 택시조합 등 의견을 반영해 내년 상반기 앱을 출범할 계획이다.
도와 시군, 앱 운영사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형 호출 앱을 도입해 가맹비와 수수료, 호출료를 무료화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기존 민간 택시호출서비스의 과도한 수수료 요구와 수익 확대를 위한 수수료 인상으로 택시 이용객이 피해를 본다고 판단해 공공형 앱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안에 앱 도입 방향을 확정하고 업체 선정, 참여 희망 택시 모집 등을 거쳐 내년에 일부 시군에 시범 운영한 뒤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공공형 택시 호출 앱 도입 타당성 연구용역을 조만간 마무리하고 시군과 택시조합 등 의견을 반영해 내년 상반기 앱을 출범할 계획이다.
도와 시군, 앱 운영사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형 호출 앱을 도입해 가맹비와 수수료, 호출료를 무료화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기존 민간 택시호출서비스의 과도한 수수료 요구와 수익 확대를 위한 수수료 인상으로 택시 이용객이 피해를 본다고 판단해 공공형 앱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안에 앱 도입 방향을 확정하고 업체 선정, 참여 희망 택시 모집 등을 거쳐 내년에 일부 시군에 시범 운영한 뒤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