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최대 1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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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4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충남 서해안 지역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늘 밤사이 대전·세종·충남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남풍에 동반된 수증기가 유입되며 이 지역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이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23.6도, 세종 23.1도, 천안 21.6도, 서산 22.9도, 홍성 23.5도, 보령 23.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 31도, 세종 31도, 충남 28∼32도로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다시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충남 서해안 지역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늘 밤사이 대전·세종·충남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남풍에 동반된 수증기가 유입되며 이 지역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이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23.6도, 세종 23.1도, 천안 21.6도, 서산 22.9도, 홍성 23.5도, 보령 23.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 31도, 세종 31도, 충남 28∼32도로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다시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