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칸 라이언즈'서 자회사 설립 25주년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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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A'S 주최 마케팅 대담에도 패널로 참여
이노션은 지난달 17∼21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크리에이티브 축제 '칸 라이언즈'에서 미국 크리에이티브 자회사 '데이비드&골리앗'(D&G)의 설립 2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D&G 설립 기념행사는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회장인 데이비드 안젤로의 주도로 진행됐다.
안젤로 회장은 지난 30년간 미국 내 크리에이티브 업계를 이끌어온 주요 인물 중 하나로, 매해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 캠페인을 제작해오며 슈퍼볼 광고 선호도 조사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행사에서는 주로 소외 계층의 청소년, 지도자, 크리에이터들이 번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안된 D&G 고유의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이노션은 미주 최대 광고회사 연합체인 4A's가 주최한 마케팅 대담에 참여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노션 미국법인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이자 전 메타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제이슨 스펄링이 패널로 참석, 클라이언트와 에이전시의 파트너십에 대한 대담을 나눴다.
한편, 이노션은 올해 칸 라이언즈에서 그랑프리 1개, 금상 1개, 동상 3개 등 본상 총 5개를 수상하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연합뉴스
D&G 설립 기념행사는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회장인 데이비드 안젤로의 주도로 진행됐다.
안젤로 회장은 지난 30년간 미국 내 크리에이티브 업계를 이끌어온 주요 인물 중 하나로, 매해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 캠페인을 제작해오며 슈퍼볼 광고 선호도 조사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행사에서는 주로 소외 계층의 청소년, 지도자, 크리에이터들이 번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안된 D&G 고유의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이노션은 미주 최대 광고회사 연합체인 4A's가 주최한 마케팅 대담에 참여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노션 미국법인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이자 전 메타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제이슨 스펄링이 패널로 참석, 클라이언트와 에이전시의 파트너십에 대한 대담을 나눴다.
한편, 이노션은 올해 칸 라이언즈에서 그랑프리 1개, 금상 1개, 동상 3개 등 본상 총 5개를 수상하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