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통협력센터, 지역문제 해결 시민 활동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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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소통협력센터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주생활만남' 활동팀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나 행사를 통해 사람들과의 다양한 만남을 하려는 5인 이상의 커뮤니티 또는 도내에 주소를 둔 단체나 법인 등이다.
모집 기간은 15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소통협력센터 홈페이지(jejusoto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최대 10개 팀을 선정해 팀별 활동비로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활동기간에 소통협력센터 내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원 연계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예술, 환경, 교육, 도시재생, 커뮤니티 등 5개 분야 9개 팀을 선발했다.
이들 팀은 아카이브 전시, 토크 콘서트, 꽃 염색 및 요가, 동물보호 활동, 전통 술 체험 등의 활동을 했다.
민복기 소통협력센터장은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 문제 해결은 다양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제주생활만남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제주도는 제주시 원도심에 있는 소통협력센터를 (사)행복나눔제주공동체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모집 대상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나 행사를 통해 사람들과의 다양한 만남을 하려는 5인 이상의 커뮤니티 또는 도내에 주소를 둔 단체나 법인 등이다.
모집 기간은 15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소통협력센터 홈페이지(jejusoto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최대 10개 팀을 선정해 팀별 활동비로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활동기간에 소통협력센터 내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원 연계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예술, 환경, 교육, 도시재생, 커뮤니티 등 5개 분야 9개 팀을 선발했다.
이들 팀은 아카이브 전시, 토크 콘서트, 꽃 염색 및 요가, 동물보호 활동, 전통 술 체험 등의 활동을 했다.
민복기 소통협력센터장은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 문제 해결은 다양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제주생활만남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제주도는 제주시 원도심에 있는 소통협력센터를 (사)행복나눔제주공동체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