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문화 공공외교 강화 위해 서울디자인재단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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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김기환)은 문화 분야 공공외교 강화를 위해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서울-온화상 스튜디오에서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MOU에 따라 양 기관은 ▲미디어아트 및 실감형 전시 콘텐츠 협력 ▲전문가 교류 ▲우수 작품 전시 등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오는 12월 DDP 소재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장에서 KF의 디지털 공공외교 체험관인 XR갤러리의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를 선보인다.
XR갤러리는 우리 국민과 주한 외국인에게 한국의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감·체험형 전시를 소개하고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운영하는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장은 신진작가 소개 전시 등을 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김기환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의 디자인 문화가 세계 각국으로 더욱 멀리 확장될 수 있기를 바라며 다방면의 공공외교 활동을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MOU에 따라 양 기관은 ▲미디어아트 및 실감형 전시 콘텐츠 협력 ▲전문가 교류 ▲우수 작품 전시 등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오는 12월 DDP 소재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장에서 KF의 디지털 공공외교 체험관인 XR갤러리의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를 선보인다.
XR갤러리는 우리 국민과 주한 외국인에게 한국의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감·체험형 전시를 소개하고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운영하는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장은 신진작가 소개 전시 등을 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김기환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의 디자인 문화가 세계 각국으로 더욱 멀리 확장될 수 있기를 바라며 다방면의 공공외교 활동을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