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5·18 유공자, 시민수습대책위원 조봉환 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립 5·18 민주묘지 관리소는 1일 이달의 5·18 민주유공자로 고(故) 조봉환 씨를 선정했다.
오월 항쟁 당시 시민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한 고인은 1980년 8월 상무대에 구속 수감돼 계엄군에게 구타당하며 머리·팔 등에 상처를 입었다.
5·18 민주묘지 관리소 관계자는 "고인은 제1묘역 9구역 25번에 잠들어 계신다"며 "민주 묘지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참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5·18 민주묘지 관리소는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분을 추모하고 기억하고자 매월 5·18민주유공자를 선정해 당시 참상을 알리고 있다.
/연합뉴스
오월 항쟁 당시 시민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한 고인은 1980년 8월 상무대에 구속 수감돼 계엄군에게 구타당하며 머리·팔 등에 상처를 입었다.
5·18 민주묘지 관리소 관계자는 "고인은 제1묘역 9구역 25번에 잠들어 계신다"며 "민주 묘지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참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5·18 민주묘지 관리소는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분을 추모하고 기억하고자 매월 5·18민주유공자를 선정해 당시 참상을 알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