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고향사랑기금 활용 방안 시민 제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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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공감·목적 부합 사업 선제 발굴…주민 복리 강화
강원 동해시는 그동안 축적한 고향사랑기금 활용을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7월 한 달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현재까지 고향사랑기금 3억3천300만원을 모금했다.
시는 이를 활용하고자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사업 분야는 ▲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이다.
시는 우수 제안을 선정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은 모금액 범위에서 사업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고려, 내년 기금운용계획 수립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목표 달성을 위해 7∼8월 주요 기관·군부대·기업체에 주소지를 타지로 둔 생활인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임성규 행정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부자와 시민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주민 복리가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현재까지 고향사랑기금 3억3천300만원을 모금했다.
시는 이를 활용하고자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사업 분야는 ▲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이다.
시는 우수 제안을 선정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은 모금액 범위에서 사업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고려, 내년 기금운용계획 수립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목표 달성을 위해 7∼8월 주요 기관·군부대·기업체에 주소지를 타지로 둔 생활인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임성규 행정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부자와 시민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주민 복리가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