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단독주택서 화재…혼자 살던 50대 남성 숨져 입력2024.07.01 06:44 수정2024.07.01 06: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전 1시 28분께 경남 거창군 신원면의 단층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이 집에 혼자 살던 5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주택 1동(55㎡)이 불에 탔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오전 4시 15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 당시 현직 판사 체포 시도... 법원행정처"사법권 중대 침해" 법원행정처가 비상계엄 선포 당시 현직 판사 체포 시도 의혹과 관련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법원행정처는 13일 "야당 대표 관련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한 현직 판사도 체포 대상이었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사법권에 대한 직... 2 조지호 경찰청장 "尹, 안가 회동 당시 '종북 세력' 자주 언급" 조지호 경찰청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지난 3일 '안전 가옥 회동' 당시 윤 대통령이 '종북 세력', '국회 탄핵' 등 단어를 여러 차례 사용했다고 주장했다.조 청장 변호를 맡... 3 김용현, 尹전화로 경찰청장에 연락 "계엄 늦어진다"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전 윤석열 대통령의 휴대전화로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조 청장은 최근 경찰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 수사에서 김 전장관이 "좀 더 늦게 비상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