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폭우로 공사장 토사 유출…주민 4명 구조 입력2024.06.30 10:29 수정2024.06.30 10: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오전 3시 32분께 강원 춘천시의 한 대형 아파트 단지 공사 현장에서 큰비로 토사가 유출돼 인근 2가구를 덮쳤다.이 사고로 주민 4명이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해 대피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행정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춘천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99.2㎜의 비가 내렸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치원 살인 예고" 112에 네차례 허위 신고한 50대 철창행 112에 전화해 "유치원에 가서 살인을 저지르겠다"고 여러 차례 허위 신고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윈지법 형사12단독 하상제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2 술 취해 동호회 회원 살해한 30대…2심서 심신미약 인정돼 감형 술에 취해 동호회 회원을 때려 살해한 30대가 항소심에서 심신미약이 인정돼 감형받았다. 대전고법 청주 제1형사부(박은영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2)씨 항소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 3 지자체 보조금 수천만원 '슬쩍'…간 큰 회계 담당 직원 실형 춘천지법 "피해 금액 많고 회복 안 돼" 징역 1년 선고 강원도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에 소속된 회계 담당 직원이 보조금 수천만원을 횡령했다가 적발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