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28일 오후 5시를 기해 충남 당진·예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5시 현재 당진 0.1427ppm(100만분의 1), 예산 0.1427ppm을 기록하고 있다.

천안시와 서산시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는 해제됐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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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