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계곡 놀러 온 40대 남성, 물속서 숨진 채 발견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찰, 수사 중
지인들과 계곡을 찾았다가 실종된 40대가 계곡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지난 26일 저녁 8시 40분쯤, 가평군 북면에 있는 펜션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사라진 뒤 연락이 안 된다는 112신고를 접수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펜션 주변 지역을 수색한 끝에 밤 10시쯤 근처 계곡에 빠져 숨진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 씨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기 가평경찰서는 지난 26일 저녁 8시 40분쯤, 가평군 북면에 있는 펜션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사라진 뒤 연락이 안 된다는 112신고를 접수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펜션 주변 지역을 수색한 끝에 밤 10시쯤 근처 계곡에 빠져 숨진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 씨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