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뮤지컬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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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영웅’의 7월 7일 티켓을 증정한다.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으로 중국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순국하는 내용이다. 7월 1일까지 아르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을 뽑아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일본의 영화 열정이 이렇게나 컸구나 1930년대 유성 영화가 본격적으로 제작되면서 음악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일본 도쿄 국립영상자료원에서는 특히 하야사카 후미오가 눈에 띄었다. 누아르 영화 ‘주쟁뱅이 천사’에서 이미지의 톤과 대조되는 음악을 사용하는 대위법적 접근을 시도해 영상과 음악의 새로운 조합을 창출했다. - 영화평론가 김효정의 ‘일본 도쿄 국립영상자료원 르포’
● 뮤지컬 - 메노포즈 뮤지컬 ‘메노포즈’가 8월 25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우연히 만난 중년 여성 네 명의 고민을 다루며 완경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 전시 - 나탈리 뒤버그 & 한스 버그 스웨덴의 듀오 아티스트 나탈리 뒤버그와 한스 버그의 전시가 7월 13일까지 서울 송은미술관에서 열린다. 애니메이션 영상, 조각, 설치 작품 등을 선보인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영원불멸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돈 조반니'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는 생기 넘치는 음악과 심오한 예술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정교한 중창, 우아한 아리아, 달콤한 세레나데와 발라드를 통해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이 작품은 삶의 진실을 직시하며 ‘영원불멸의 고전’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 오페라평론가 황지원의 ‘오페라 순례’● 일본의 영화 열정이 이렇게나 컸구나 1930년대 유성 영화가 본격적으로 제작되면서 음악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일본 도쿄 국립영상자료원에서는 특히 하야사카 후미오가 눈에 띄었다. 누아르 영화 ‘주쟁뱅이 천사’에서 이미지의 톤과 대조되는 음악을 사용하는 대위법적 접근을 시도해 영상과 음악의 새로운 조합을 창출했다. - 영화평론가 김효정의 ‘일본 도쿄 국립영상자료원 르포’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발레 - 2024 발레스타즈 ‘2024 발레스타즈’가 7월 13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로미오와 줄리엣, 지젤 등 발레 작품 속 주요 장면을 모아 선보이는 갈라 공연이다.● 뮤지컬 - 메노포즈 뮤지컬 ‘메노포즈’가 8월 25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우연히 만난 중년 여성 네 명의 고민을 다루며 완경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 전시 - 나탈리 뒤버그 & 한스 버그 스웨덴의 듀오 아티스트 나탈리 뒤버그와 한스 버그의 전시가 7월 13일까지 서울 송은미술관에서 열린다. 애니메이션 영상, 조각, 설치 작품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