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어른 요금 150원 인상…내달 6일부터 1천600원 입력2024.06.27 14:13 수정2024.06.27 14: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는 다음 달 6일부터 동해선 광역전철 기본요금을 150원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성인 교통카드 기본요금은 1천450원에서 1천600원으로 오른다. 1회권은 1천550원에서 1천700원으로 조정된다. 청소년과 어린이는 교통카드 기준 각 1천50원, 650원으로 기존과 같다. 동해선 광역전철은 부산도시철도와 동일한 요금 체계로 서로 환승 할인이 적용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법무부, '비상계엄' 尹대통령 출국금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출국금지 됐다.배상업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윤 대... 2 "연말 약속 후 안전 귀가하세요"…서울시, 심야 택시 1000대 투입 연말 이어지는 약속으로 늦은 밤 귀가하는 시민이 늘면서 서울시가 시민들의 안전 귀가를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심야 택시 1000대를&... 3 수원서 세입자 뒤통수쳐 760억원 전세사기친 주범 '징역 15년' 무자본 갭투자로 피해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700억원 넘는 전세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수원 일가족 전세 사기' 주범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법정최고형이다.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