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AI, 기후 목표를 위태롭게 하다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05 06:03 수정2024.07.05 09: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30년까지 순 탄소 배출량을 0 이하로 만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계획이 장애물을 만났다. AI 리더가 되기 위해 신규 데이터 센터를 대폭 건설하고 있어서다. 그러나 브래드 스미스 MS 부회장은 AI가 세상에 줄 수 있는 이점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능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24 ESG 리더] 최고 ESG 리더 10인 선정…기업 미래 다진다 [한경ESG] 커버 스토리 바야흐로 국내 ESG 경영은 안정기를 지나 성숙기에 접어드는 2.0시대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업이 ESG 경영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리더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한경... 2 "중국에 공격 당했나"…오픈AI, 사내 메신저 해킹에 '쉬쉬'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지난해 해킹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커의 AI 기술 설계 정보 탈취에도 경영진은 이 사실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AI ... 3 [편집장 레터] 클린스만과 김성근 보스와 리더의 차이를 되새겨봅니다. 누군가 끌고 있는 수레에 올라타 방향을 지시하면 보스, 맨 앞에서 수레를 함께 끌며 방향을 알려주면 리더라고 합니다. 보스의 대표적 키워드로 ‘권위’를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