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 농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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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내달 8∼24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사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과 5년차 이하 새내기 귀농귀촌인이 대상이다.
교육은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8회(월·수·금)에 걸쳐 진행되고 고추, 포도, 복숭아의 영농계획 수립과 재배 기술 등을 가르친다.
작목별 선도 농가 방문과 선배 귀농귀촌인과 대화시간도 마련된다.
희망자는 내달 2일까지 군청 귀농귀촌팀(☎ 043-730-3884)에 신청해야 한다.
이 지역에는 지난해 1천350가구(1천670명)가 귀농귀촌했다.
옥천군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농촌생활에 쉽게 적응하려면 기본적인 농사기술이 있어야 한다"며 "실패 없는 귀농귀촌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옥천군은 이원면의 옛 대성초등학교 터에 내년 완공을 목표로 '창업농 사관학교'를 건립 중이다.
이곳에는 주택 16채와 실습농장(스마트팜) 등이 들어서 젊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사기술을 가르치게 된다.
/연합뉴스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과 5년차 이하 새내기 귀농귀촌인이 대상이다.
교육은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8회(월·수·금)에 걸쳐 진행되고 고추, 포도, 복숭아의 영농계획 수립과 재배 기술 등을 가르친다.
작목별 선도 농가 방문과 선배 귀농귀촌인과 대화시간도 마련된다.
희망자는 내달 2일까지 군청 귀농귀촌팀(☎ 043-730-3884)에 신청해야 한다.
이 지역에는 지난해 1천350가구(1천670명)가 귀농귀촌했다.
옥천군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농촌생활에 쉽게 적응하려면 기본적인 농사기술이 있어야 한다"며 "실패 없는 귀농귀촌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옥천군은 이원면의 옛 대성초등학교 터에 내년 완공을 목표로 '창업농 사관학교'를 건립 중이다.
이곳에는 주택 16채와 실습농장(스마트팜) 등이 들어서 젊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사기술을 가르치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