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스포츠단 창설…야구·농구·핸드볼·세팍타크로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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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축구·사격 등 더해 총 13개 운동부 운영
전북 우석대학교는 엘리트 체육인을 육성하기 위해 스포츠단을 창설하고 4개 종목의 운동부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종목은 야구와 농구·핸드볼·세팍타크로 등 4개다.
이로써 우석대는 기존 축구·여자배구·사격 등에 더해 13개 운동부를 운영하게 된다.
야구부는 세광고 코치와 감독을 역임한 김용선 감독이, 농구부는 국가대표 출신 김성은 감독이, 핸드볼은 국가대표로 활약한 최현호 감독이 각각 이끈다.
대학은 전주 및 진천 캠퍼스에 스포츠지원센터를 두고 있는 만큼 기존 체육부의 역량을 강화해 경기력 향상과 엘리트 체육인 육성 등에 힘쓸 계획이다.
박노준 우석대 총장은 "대학 스포츠계에 새로운 활력과 혁신을 이끌기 위해 스포츠단을 창설하게 됐다"며 "미래 스포츠를 책임질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에 신설된 종목은 야구와 농구·핸드볼·세팍타크로 등 4개다.
이로써 우석대는 기존 축구·여자배구·사격 등에 더해 13개 운동부를 운영하게 된다.
야구부는 세광고 코치와 감독을 역임한 김용선 감독이, 농구부는 국가대표 출신 김성은 감독이, 핸드볼은 국가대표로 활약한 최현호 감독이 각각 이끈다.
대학은 전주 및 진천 캠퍼스에 스포츠지원센터를 두고 있는 만큼 기존 체육부의 역량을 강화해 경기력 향상과 엘리트 체육인 육성 등에 힘쓸 계획이다.
박노준 우석대 총장은 "대학 스포츠계에 새로운 활력과 혁신을 이끌기 위해 스포츠단을 창설하게 됐다"며 "미래 스포츠를 책임질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