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메디컬 관광 앞장 입력2024.06.19 18:41 수정2024.06.20 00:29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왼쪽)은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오른쪽)과 외국인 의료 관광객 수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길병원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앙아시아 노선(울란바토르·타슈켄트·알마티) 방한 외국인 탑승객에게 최대 15%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길병원은 해당 탑승객에게 VIP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20% 할인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어인천, 단숨에 화물사업 2위로…장거리 경쟁력 '날개'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항공업계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이 이스타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2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규모는 물론 항공회사를 운영해본 노하우 면에서 에어인천을 압도한다는 이유에서였다. 에어인천... 2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1조원에 인수 ▶마켓인사이트 6월 14일 오후 12시 10분국내 유일 화물 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새 주인이 됐다. 연 매출 700억원대 중소 항공사인 에어인천은 1조원 매출의 아시아나 화물사업... 3 아시아나항공 '동전모으기' 160억 누적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1격납고에서 유니세프 사회공헌협약 30주년 기념행사(사진)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1994년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기내 사랑의 동전모으기’ 캠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