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37.2도' 6월 낮기온 역대 최고…22일 남부권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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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서 역대 6월 중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전남 화순군이 37.2도로 가장 높았다.
이어 담양군 36.9도, 곡성군 36.5도, 장성군 36도, 무안군 해제면 35.9도, 구례군 35.7도 등이다.
광주와 영광군(34.8도), 해남군(33.5도), 진도군(30.9도)은 6월 중 낮 최고기온이 가장 높은 날로 기록됐다.
기온은 20일 5㎜가량(남해안 5~20㎜)의 비가 내리며 다소 낮아지겠다.
비는 잠시 그쳤다가 22일 제주에서 북상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남부권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정체전선은 23일 이후 다시 제주 남쪽 해상으로 이동해 장마는 소강상태에 들어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연합뉴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전남 화순군이 37.2도로 가장 높았다.
이어 담양군 36.9도, 곡성군 36.5도, 장성군 36도, 무안군 해제면 35.9도, 구례군 35.7도 등이다.
광주와 영광군(34.8도), 해남군(33.5도), 진도군(30.9도)은 6월 중 낮 최고기온이 가장 높은 날로 기록됐다.
기온은 20일 5㎜가량(남해안 5~20㎜)의 비가 내리며 다소 낮아지겠다.
비는 잠시 그쳤다가 22일 제주에서 북상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남부권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정체전선은 23일 이후 다시 제주 남쪽 해상으로 이동해 장마는 소강상태에 들어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