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딸 성빈, 아빠보다 긴 다리…'폭풍 성장'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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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 VIP 시사회 참석한 성동일 딸
배우 성동일 딸 성빈 양이 아빠 성동일의 신작 영화 VIP 시사회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하이재킹' 쇼케이스 및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성빈은 '아빠 어디가' 때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긴 머리를 휘날리며 포토월에 오른 성빈 양은 성동일과 함께 '하이재킹' 팻말을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2014년 예능을 통해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냈던 성빈 양은 올해로 만 16세다. 그는 무용 전공을 하며 콩쿠르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이재킹'은 1971년 1월 실제 일어난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성동일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베테랑 기장 규식 역을 맡아 부기장 태인 역의 하정우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하이재킹' 쇼케이스 및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성빈은 '아빠 어디가' 때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긴 머리를 휘날리며 포토월에 오른 성빈 양은 성동일과 함께 '하이재킹' 팻말을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2014년 예능을 통해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냈던 성빈 양은 올해로 만 16세다. 그는 무용 전공을 하며 콩쿠르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이재킹'은 1971년 1월 실제 일어난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성동일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베테랑 기장 규식 역을 맡아 부기장 태인 역의 하정우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