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폐기물처리업체 야적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8일 오후 2시 30분께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실외 야적장에 쌓인 폐기물 더미에서 시작됐는데, 불이 주변 폐기물로 옮아 붙으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서울주소방서는 불이 난지 약 2시간 20분이 지난 오후 4시 52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을 완료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재는 실외 야적장에 쌓인 폐기물 더미에서 시작됐는데, 불이 주변 폐기물로 옮아 붙으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서울주소방서는 불이 난지 약 2시간 20분이 지난 오후 4시 52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을 완료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