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투수 이의리, 20일 일본서 팔꿈치 수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왼손 투수 이의리가 20일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

KIA 구단은 18일 이의리가 일본으로 출국해 20일 요코하마에 있는 미나미 병원에서 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과 뼛조각 제거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의리는 7월 7일 귀국한다.

주사 치료 대신 수술대에 오르기로 한 이의리는 1승, 평균자책점 5.40으로 프로 4번째 시즌을 마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