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역사문화연구원, 올해 남포벼루 등 기록화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문화진흥센터는 올해 보령 남포벼루 제작, 예산 소목장, 홍성 결성농요 기록영상을 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천 한산세모시 짜기 기록도서도 간행한다.
남포벼루 제작은 1890년대부터 3대째 전수돼 현재는 김진한 보유자가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나무를 조각해 창호를 만드는 소목장은 조찬형 보유자가 전승하고 있다.
결성농요는 보존회가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한산세모시는 고 나상덕 보유자에 이어 2018년부터 박미옥 보유자가 전승하고 있다.
보령 남포벼루 제작은 이달 11∼13일 촬영을 마쳤고 결성농요는 오는 25일과 29일, 소목장은 다음 달 3∼4일 촬영할 예정이다.
김낙중 연구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문화를 올바르게 전승하는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충남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천 한산세모시 짜기 기록도서도 간행한다.
남포벼루 제작은 1890년대부터 3대째 전수돼 현재는 김진한 보유자가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나무를 조각해 창호를 만드는 소목장은 조찬형 보유자가 전승하고 있다.
결성농요는 보존회가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한산세모시는 고 나상덕 보유자에 이어 2018년부터 박미옥 보유자가 전승하고 있다.
보령 남포벼루 제작은 이달 11∼13일 촬영을 마쳤고 결성농요는 오는 25일과 29일, 소목장은 다음 달 3∼4일 촬영할 예정이다.
김낙중 연구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문화를 올바르게 전승하는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충남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