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9∼30일 포항서 연극 '라면' 무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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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9일과 30일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연극 '라면'을 무료로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
라면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를 배경으로 과거를 추억하며 즐길 수 있는 코믹극이다.
라면 가게를 차리기 위해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면서 갈등을 빚는 주인공 만수와 프러포즈를 기대하던 여자친구 은실, 그들의 친구인 경필과 희선의 학창 시절과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연극 라면은 2015년 초연 이후 대학로를 대표하는 연극으로 자리 잡으며 관객수 200만명을 넘긴 인기 연극이다.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포스코는 14일부터 21일까지 포스코 웹사이트에서 신청받아 추첨을 통해 25일에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연합뉴스
라면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를 배경으로 과거를 추억하며 즐길 수 있는 코믹극이다.
라면 가게를 차리기 위해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면서 갈등을 빚는 주인공 만수와 프러포즈를 기대하던 여자친구 은실, 그들의 친구인 경필과 희선의 학창 시절과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연극 라면은 2015년 초연 이후 대학로를 대표하는 연극으로 자리 잡으며 관객수 200만명을 넘긴 인기 연극이다.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포스코는 14일부터 21일까지 포스코 웹사이트에서 신청받아 추첨을 통해 25일에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연합뉴스